‘뜨거운 그 남자’ 류준열, 매체 인터뷰 나선다[오늘 뭐함?]
23일 목요일도 연예가의 각종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상반기 ‘환승연애’와 관련한 논란과 ‘그린 워싱’ 논란 등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배우 류준열이 매체와의 인터뷰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류준열은 이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의 출연 배우 자격으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선다.
그는 한재림 감독의 이 작품에서 극 중 3층에 거주하는 배진수를 연기한다. 큰돈을 벌고 싶어 전 재산은 물론 사채까지 써서 투자했지만 알고 보니 사기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최근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비판들에 대해 안고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그가 인터뷰를 통해서는 어떤 심경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은다.
같은 장소에서는 같은 드라마에서 송세라 역을 연기한 배우 천우희의 인터뷰도 진행된다. 이 작품에서 천우희는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로 돈도 돈이지만 흥미에 이끌려 쇼에 참여해 각종 호기심을 채우며 쾌락을 느끼는 인물로 분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MBC 새 금토극 ‘우리, 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경력과 가정을 위협받으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머어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물이다.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의 시사회도 같은 시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는 의뢰받은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의 업무를 맡은 영일(강동원)이 새로운 의뢰를 받으면서 그의 팀과 함께 참여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과정을 다뤘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요섭 감독과 함께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등이 참석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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