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대표팀, 중국 전지훈련 이어 AVC 챌린지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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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싸나예 라미레스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전지훈련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이달 초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오는 29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중국 대표팀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다.
이번 AVC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는 총 12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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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싸나예 라미레스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전지훈련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이번 대표팀은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세터는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한태준(우리카드)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임성진(한국전력), 김지한(우리카드), 정한용(대한항공), 이우진(베로발리몬자)이, 아포짓 스파이커는 차지환, 신호진(이상 OK금융그룹)이 각각 뽑혔다. 미들 블로커는 이상현(우리카드), 김준우(삼성화재), 차영석(현대캐피탈), 최준혁(인하대학교)이 부름을 받았다. 리베로는 박경민(현대캐피탈), 김영준(우리카드)이 책임진다.
이달 초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오는 29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중국 대표팀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다. 이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AVC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는 총 12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승 팀은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 남자배구대회 출전권을 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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