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챔피온, '나일론 메쉬' 아이템 매출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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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의 '나일론 메쉬' 최근 일주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일론 메쉬 소재는 1967년 챔피온이 골프 글러브에 사용되는 직물에서 영감을 받아 미식축구 유니폼으로 처음 시장에 선보였다.
나일론 메쉬는 챔피온이 수십 년간 매년 여름철 주력으로 선보이는 소재로 올해는 민소매와 반바지로 구성된 봄여름 신상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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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니폼 모티브 '블록코어 패션' 인기
[더팩트|이중삼 기자] LF는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의 '나일론 메쉬' 최근 일주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일론 메쉬 소재는 1967년 챔피온이 골프 글러브에 사용되는 직물에서 영감을 받아 미식축구 유니폼으로 처음 시장에 선보였다.
나일론 메쉬는 챔피온이 수십 년간 매년 여름철 주력으로 선보이는 소재로 올해는 민소매와 반바지로 구성된 봄여름 신상품을 내놓았다.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LF 챔피온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 유니폼 모티브의 '블록코어 패션'이 지속 인기를 모으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운동복뿐만 아니라 레이어드 연출로 일상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다음 달이 되면 매출이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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