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 '엠카'서 신곡 최초 공개…핑클 '나우' 재해석

황미현 기자 2024. 5.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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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핑클의 곡 '나우'를 재해석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나우'는 지난 2000년 발매된 핑클의 메가 히트곡 '나우'를 원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신곡 '나우'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리메이크곡이다.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매력을 선보여 온 원어스는 '나우'를 재해석, 한층 친근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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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핑클의 곡 '나우'를 재해석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나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나우'는 지난 2000년 발매된 핑클의 메가 히트곡 '나우'를 원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의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편곡을 더해 힙한 매력을 배가했다. 1세대 걸그룹의 곡을 4세대 보이그룹이 소화하며 신선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원어스는 원곡이 가진 에너제틱한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다섯 멤버만의 한층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원곡의 포인트 안무를 오마주한 동작을 비롯 원어스의 시그니처인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만들어 '4세대 대표 퍼포머' 타이틀을 입증할 예정이다.

신곡 '나우'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리메이크곡이다.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매력을 선보여 온 원어스는 '나우'를 재해석, 한층 친근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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