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경찰과 체납 차량 합동 단속… 10대 적발

한귀섭 기자 2024. 5. 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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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이 철원경찰서와의 음주 운전 및 체납 차량 합동단속에서 체납 차량 10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과 경찰서는 전날 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시간 동안 체납 차량 영치 예고 4대, 현장 징수 4대, 번호판 영치 2대 등 총 10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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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철원경찰서와 음주운전 및 체납차량 합동단속.(철원군 제공)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철원경찰서와의 음주 운전 및 체납 차량 합동단속에서 체납 차량 10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과 경찰서는 전날 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시간 동안 체납 차량 영치 예고 4대, 현장 징수 4대, 번호판 영치 2대 등 총 10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박승국 군 세무과장은 "유관기관과 매년 지속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 단속을 전개해 가겠다"며 "성실납세를 하는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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