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TV서도 취재…日시장서 난리난 에코마케팅 네일 브랜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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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의 자회사 브랜드 핑거수트와 안다르가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자회사 핑거수트와 안다르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핑거수트는 에코마케팅이 비즈니스 부스팅 차원에서 인수한 K-패션 네일 브랜드로, 지난해 여름 일본에 진출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 입점 점포수를 620개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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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TV서 직접 취재
요가 강사들이 선택한 ‘안다르’
앰배서더 중심으로 충성 고객 확대
23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자회사 핑거수트와 안다르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핑거수트는 에코마케팅이 비즈니스 부스팅 차원에서 인수한 K-패션 네일 브랜드로, 지난해 여름 일본에 진출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 입점 점포수를 620개까지 늘렸다.
회사 측은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인 플라자와 로프트 등의 매장에 입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매출 신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일본 방송사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에서 ‘핫한 K-뷰티 브랜드’로 핑거수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메자마시 TV는 30년 넘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많은 일본 국민들이 시청하는 국민 프로그램에서 직접 취재 요청이 온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
안다르의 인기도 눈에 띈다.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에코마케팅의 비즈니스 부스팅 기업 안다르는 최근 일본 유명 요가 강사 등으로 구성된 ‘앰배서더 프로그램 1기’를 모집한 데 힘입어 일본 대도시를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안다르와 핑거수트의 적극적인 일본 사업 확장은 모두 에코마케팅의 글로벌 비즈니스 부스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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