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 보는 덱스...'타로', 6월 개봉일 확정

장민수 기자 2024. 5. 23.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타로'가 6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시리즈 공개에 앞서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덱스, 고규필 출연
6월 14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타로'가 6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다. 

연출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 나인', '하이클래스'를 선보인 최병길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영화 '서울괴담', 소설 '연옥의 수리공' 등의 경민석 작가가 참여했다. 최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이 출연한다. 

시리즈 공개에 앞서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고 공개됐다. 어둠 속을 달리는 경찰차를 배경으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라고 되묻는 고규필의 목소리와 함께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은 타로카드와 맞닥뜨리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어 카드 한 장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뀐 세 사람이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몰아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타로'는 웹드라마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브랜딩인성수동', 웹예능 '맨인유럽' 등을 제작한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한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선보인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