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외교관, 해외취업 정보 공유…11개국 담당관 협의회

김현철 2024. 5.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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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외교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3∼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7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50여명이 해외취업담당관들로부터 현지 채용정보와 노동법 등 다양한 정보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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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1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와 IBK 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외교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3∼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7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등 11개국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해 국가별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24일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50여명이 해외취업담당관들로부터 현지 채용정보와 노동법 등 다양한 정보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올해는 (해외취업 연수 프로그램인) K-MOVE 스쿨 규모 확대, 연수장려금 신설 등을 통해 청년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재외공관, 코트라 등과 협업해 체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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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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