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25일 잠실 간다...LG 홈경기 시구자 발탁

이명주 2024. 5.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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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가 잠실 야구장에 뜬다.

포고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수호가 이번 주말 LG트윈스 홈경기에 참석한다.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수호는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드린다. 선수들께 힘이 돼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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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최수호가 잠실 야구장에 뜬다.

포고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수호가 이번 주말 LG트윈스 홈경기에 참석한다.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수호는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드린다. 선수들께 힘이 돼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 활약 중인 최수호가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최수호는 '트롯컬렉션' 준비 중이다. 다음 달 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 6월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포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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