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국당뇨협회와 협약 연장…글루텐프리·키토 제품 후원한다

유예림 기자 2024. 5.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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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

대상은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한국당뇨협회에 당뇨 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을 이어간다.

한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웰라이프는 2022년 10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뉴케어 '당플랜'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뇨 환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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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상

대상이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

대상은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한국당뇨협회에 당뇨 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을 이어간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청정원이 2021년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면 기준 당류 0%로 저당 설계된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식이 조절이 필수인 당뇨 환자에게 적합하다. 열량은 30㎉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덜었고 지난해에는 1인분 기준 탄수화물 함량 9g 미만시 부여하는 KETO(키토) 인증을 받았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헬시플레저 열풍 속 저당, 제로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웰라이프는 2022년 10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뉴케어 '당플랜'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뇨 환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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