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도가 전부"… 이윤진, 이혼소송 중인 이범수 저격?

김인영 기자 2024. 5. 23.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사람은 태도가 전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윤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범수(왼쪽), 이윤진이 지난 2015년 7월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사람은 태도가 전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윤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고 전했다. 이윤진의 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범수를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난 3월16일 이범수·이윤진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이윤진은 3월26일 자신의 SNS에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 돼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알린 바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