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는 30일 '엠카운트다운'서 'Fatal Trouble' 무대 최초 공개

윤준호 2024. 5.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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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한 깜짝 무대를 준비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9월 일본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6개 도시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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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한 깜짝 무대를 준비한다.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의 타이틀곡 ‘Fatal Trouble’을 첫 공개한다.
 
‘Fatal Trouble’은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엔하이픈은 ‘Fatal Trouble’의 애절한 멜로디 위로 보컬 하모니를 쌓으며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엔하이픈은 2022년, 2023년에 각각 발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 OST ‘One In A Billion’과 ‘CRIMINAL LOVE’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작품 속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탁월한 안무 소화력으로 ‘퍼포먼스 특화 그룹’으로 불리는 이들이 ‘Fatal Trouble’을 어떤 춤으로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9월 일본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6개 도시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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