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대기 박지연, 아파도 ♥이수근 감기 걱정에 죽 도시락 ‘내조’ 감탄

이슬기 2024. 5.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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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을 위한 도시락을 쌌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겼다.

꾸준히 이수근과 아이들을 위한 요리로 감탄을 불러왔던 만큼, 박지연의 변함 없는 내조가 시선을 끈다.

또 박지연 이수근 부부의 금슬도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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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을 위한 도시락을 쌌다.

최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기 걸리신 남표니. 죽을 만들고 좋아하는 스프도. 오랜만에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겼다. 꾸준히 이수근과 아이들을 위한 요리로 감탄을 불러왔던 만큼, 박지연의 변함 없는 내조가 시선을 끈다. 또 박지연 이수근 부부의 금슬도 빛난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에는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투석시작하며 붓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는 사실과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모습 등이 담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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