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운동 한곳에" 옥천군 통합시설 개관

박병기 2024. 5. 2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가 23일 개관했다.

장애인복지관(지상 5층·지하 1층)은 주간보호시설, 직업훈련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등을 갖췄고, 반다비체육센터(지상 4층)는 수중운동실, 실내경기장, 헬스장 등이 들어섰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과 군 장애인체육회가 각각 맡는다.

옥천군 관계자는 "두 시설을 한 곳에 지은 것은 전국 첫 사례"라며 "장애인 복지증진은 물론 치료와 운동 등을 체계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가 23일 개관했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읍 삼양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선 이들 시설 건립에는 국비와 체육진흥공단 기금 등 281억원이 들었다.

장애인복지관(지상 5층·지하 1층)은 주간보호시설, 직업훈련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등을 갖췄고, 반다비체육센터(지상 4층)는 수중운동실, 실내경기장, 헬스장 등이 들어섰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과 군 장애인체육회가 각각 맡는다.

옥천군 관계자는 "두 시설을 한 곳에 지은 것은 전국 첫 사례"라며 "장애인 복지증진은 물론 치료와 운동 등을 체계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