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대·기아·르노 등 26만 6천여대 리콜 결정

박기완 2024. 5.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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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와 기아차, 르노, 토요타, 폭스바겐의 12개 차종, 26만6천여 대에서 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인 시정조치,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XM3 3만7,800여 대, 도요타 렉서스 LS500h 등 3개 차종 400여 대, 폭스바겐 ID.4 차종 441대가 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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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와 기아차, 르노, 토요타, 폭스바겐의 12개 차종, 26만6천여 대에서 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인 시정조치,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대차에서는 그랜드스타렉스 11만6천여 대가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오는 30일부터, 싼타페 하이브리드 2만7천여 대는 배터리 관리시스템 오류로 내일(24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기아 카니발 7만1천271대는 엔진오일 필터 제조 불량이 원인이 돼 다음 달 3일부터, 카렌스 등 2개 차종 8천여 는 일부 부품 내구성 부족으로 29일부터 시정조치 합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XM3 3만7,800여 대, 도요타 렉서스 LS500h 등 3개 차종 400여 대, 폭스바겐 ID.4 차종 441대가 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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