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회식 리허설 또 연기...센강 수위 높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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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센강에서 추진하는 개회식 리허설을 또 연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조직위 관계자를 인용해 5월에 내린 비로 센강 수위가 높아져 애초 27일 예정됐던 개회식 리허설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개회식 리허설 취소는 지난 4월 8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센강에서 열릴 예정인데 하계 올림픽 사상 주 경기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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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센강에서 추진하는 개회식 리허설을 또 연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조직위 관계자를 인용해 5월에 내린 비로 센강 수위가 높아져 애초 27일 예정됐던 개회식 리허설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개회식 리허설 취소는 지난 4월 8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센강에서 열릴 예정인데 하계 올림픽 사상 주 경기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개방된 공간에서 이뤄질 개회식 행사를 두고 테러 공격 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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