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에녹·손태진, 마리아와 경주 여행…황리단길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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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에녹, 손태진이 경북 경주 여행을 즐겼다.
에녹, 손태진은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에녹과 손태진은 경주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마리아를 보고 놀랐고, 이내 대릉원에서 인생샷을 촬영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에녹, 손태진, 마리아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횡리단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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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에녹, 손태진이 경북 경주 여행을 즐겼다.
에녹, 손태진은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에녹은 고즈넉한 한옥집에 들어가 손태진을 만났다. 손태진은 미리 아침 식사를 차려놨고, 이내 경주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마리아까지 합류해 세 사람의 경주 투어가 펼쳐졌다.
에녹, 손태진, 마리아는 신라시대 한복을 차려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줬다. 에녹과 손태진은 경주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마리아를 보고 놀랐고, 이내 대릉원에서 인생샷을 촬영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에녹, 손태진, 마리아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횡리단길로 향했다. 이들은 즉석에서 버스킹을 펼치며 남진의 '둥지' 무대를 선보였고, 앙코르 요청에 개인 무대까지 펼치며 콘서트 못지않은 버스킹을 선물했다.
이후 세 사람은 홍어 가게를 찾아 각종 홍어 요리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세 사람 중 미국인인 마리아만이 홍어를 즐기며 맛있게 먹어 에녹, 손태진을 놀라게 했다. 손태진은 "마리아가 생각보다 더 한국인이다"라며 감탄했다.
에녹, 손태진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미국투어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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