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여름용 시원한의류 '이지쿨' 30여종 출시

성혜미 2024. 5.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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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이하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용 시원한 의류 '이지쿨' 30여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소는 작년 여름 사랑받은 이지쿨의 냉감의류, 메쉬의류와 함께 초냉감의류를 새로 추가해 올여름에는 세 가지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초냉감의류는 냉감지수를 강화해 차가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시원한 촉감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는 냉감의류로는 5부 냉장고 바지와 단추포인트 냉감 원피스, 아동용 냉감 런닝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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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5천원 이하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용 시원한 의류 '이지쿨' 30여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여름용 시원한 의류 '이지쿨' 30여종 출시 [아성다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다이소는 작년 여름 사랑받은 이지쿨의 냉감의류, 메쉬의류와 함께 초냉감의류를 새로 추가해 올여름에는 세 가지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초냉감의류는 냉감지수를 강화해 차가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초냉감 7부 팬츠는 장시간 입고 있어도 달라붙지 않아 잠옷으로 착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시원한 촉감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는 냉감의류로는 5부 냉장고 바지와 단추포인트 냉감 원피스, 아동용 냉감 런닝 등을 준비했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의류로는 U넥 반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반바지 등을 제작해 스포츠웨어로 활용하기 편하게 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의류 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이소는 일상 생활용품에 이어 화장품과 패션의류 부문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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