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투(KH2), 일본 Finetech와 동남아 탄소배출 자금 지원 JCM 공동참여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5. 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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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이치투(KH2, 회장 김민)가 일본 Finetech(회장 오까다)와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에 탄소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하는 JCM(Joint Crediting Mechanism)에 공동참여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동남아시아의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 플라스틱 열분해유화 및 바이오차(Bio char)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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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 일본 Finetech 오까다 회장, 다까끼 대표
케이에이치투(KH2, 회장 김민)가 일본 Finetech(회장 오까다)와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에 탄소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하는 JCM(Joint Crediting Mechanism)에 공동참여 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Grand K Hotel)에서 MOA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동남아시아의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 플라스틱 열분해유화 및 바이오차(Bio char)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데 합의했다.

사업의 첫 수혜자는 베트남 꽝닌성 Q2A JSC사가 될 전망이다. 양 사는 하루 500톤의 생활 폐기물 처리 사업에 참여한다. 또 이를 계기로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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