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시내버스 들이받아

채민석 기자 2024. 5.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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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주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2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 시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사람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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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국 전주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2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 시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사람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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