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소담스퀘어 신규 수행기관으로 교통대 선정

이정후 기자 2024. 5. 23.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의 신규 수행기관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청북도, 티몬,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충북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콘텐츠 실습·제작부터 이커머스 채널 입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소담스퀘어 충북 운영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위한 인프라·실습 지원
전국 9개 지역에 마련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기관 소담스퀘어(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의 신규 수행기관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청북도, 티몬,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충북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콘텐츠 실습·제작부터 이커머스 채널 입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운영되는 '소담스퀘어 충북(충주)'은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온라인 기반 인프라 및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수행기관의 자부담 비용은 20%다.

소담스퀘어 충북(충주) 인프라 시설은 올해 10월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으로 5년 동안 매년 500~700개 사의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소담스퀘어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