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수지·박보검, 승무원 커플의 과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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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연인 '케미'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소품 사진은 정인(수지 분)과 태주(박보검 분)의 과거 모습으로 영화 속 정인의 집에 장식된 태주와의 여러 커플 사진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 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으로 분해 '백두산'(201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고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의 남자친구 태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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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얼굴합 자랑…6월 5일 개봉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3일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소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은 완벽한 얼굴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작품은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소품 사진은 정인(수지 분)과 태주(박보검 분)의 과거 모습으로 영화 속 정인의 집에 장식된 태주와의 여러 커플 사진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은 승무원 사내 커플 정인과 태주는 다정하게 볼을 맞대는가 하면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또한 태주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 전 행복하 일상을 나누던 이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어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 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으로 분해 '백두산'(201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고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의 남자친구 태주를 연기한다. 그동안 '백상예술대상' MC로 만나 시상식을 함께 이끌었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작품에서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원더랜드'는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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