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정 다음 달 초 마무리‥7월까지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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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 기준을 담은 업권별 내규 개정이 다음 달 초 마무리되고, 금융권의 사업장별 평가는 오는 7월 초까지 실시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건설업계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은 다음 달 초까지 업권별 모범규준 및 내규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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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 기준을 담은 업권별 내규 개정이 다음 달 초 마무리되고, 금융권의 사업장별 평가는 오는 7월 초까지 실시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건설업계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은 다음 달 초까지 업권별 모범규준 및 내규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권은 오는 7월 초까지 사업성 평가를 실시해 사업장을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등 4단계로 분류합니다.
은행과 보험권이 조성하는 공동대출, 신디케이트론은 다음 달 중순쯤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캠코 펀드에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은 다음 달 투자 건부터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건설사 등이 참석해 건설업계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들은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에 대해 다양한 지표 활용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격주 단위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점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094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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