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4잔 팔렸다"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 인기

주동일 기자 2024. 5. 23.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칵테일 스프리츠 아페롤 1ℓ 제품이 피크닉 계절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최근 2024년 아페롤 스프리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부문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칵테일 종류 중 스프리츠 카테고리가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아페롤은 호주 오픈(AO), US 오픈,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십 브랜드로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1ℓ 제품, 피크닉 계절 맞아 인기 높아
아페롤 스프리츠.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칵테일 스프리츠 아페롤 1ℓ 제품이 피크닉 계절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최근 2024년 아페롤 스프리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부문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위에서 2024년 8위로 전년 대비 순위가 올랐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매년 세계적으로 4억5000만잔이 팔리며 1초에 14잔이 판매된다.

전 세계 칵테일 종류 중 스프리츠 카테고리가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아페롤은 호주 오픈(AO), US 오픈,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십 브랜드로 참여했다.

아페롤은 모임의 인원과 분위기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375㎖, 750㎖, 1ℓ 등 세 사이즈로 구성했다.

아페롤은 탄산수와 리큐르 등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 스프리츠로 오렌지와 루버브, 허브 등으로 밝은 색감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