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개인카드 원스톱 문자 발급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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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자 '개인카드 원스톱 문자메시지(LMS) 발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카드신청 페이지 주소(URL)가 담긴 장문 메시지(LMS)를 발송하면 고객이 직접 카드신청부터 발급까지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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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IBK기업은행은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자 '개인카드 원스톱 문자메시지(LMS) 발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카드신청 페이지 주소(URL)가 담긴 장문 메시지(LMS)를 발송하면 고객이 직접 카드신청부터 발급까지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발급이 완료되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BC페이북을 통한 간편결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5월 재구축한 웹기반 카드발급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제휴 플랫폼 등 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고객도 자격확인과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어 3분 이내에 카드 발급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카드발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카드발급 시스템이 카드사업의 양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은행 측은 예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발급 완전 디지털화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카드를 발급받고 영업점은 불필요한 일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개인사업자 등 기업카드도 웹기반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속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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