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마감…최고 20.47대 1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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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공급 중인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청약 접수를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세교1·3지구와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에 대한 내방객들의 호평이 많았다"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 배후단지로의 기대감도 청약마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844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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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공급 중인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청약 접수를 마쳤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전용84㎡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세교1·3지구와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에 대한 내방객들의 호평이 많았다”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 배후단지로의 기대감도 청약마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 오는 28일, 정당계약 다음달 10~14일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844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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