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 ‘MA1’ 스페셜 MC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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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스페셜 MC이자 아이돌 선배로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특히 이기광은 참가자들에게 "선배로서 형으로서 말하자면, 데뷔 15주년이 된 하이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다같이 웃으면서 활동하고 힘들 때도 뭉치니까 힘들었던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되더라. 모두가 어우러져서 무대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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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스페셜 MC이자 아이돌 선배로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이기광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지난 방송에 이어 일상 소년들의 퍼스트 스테이지를 소개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이때 하이라이트(비스트)의 히트곡 ‘Fiction(픽션)’을 선곡한 팀이 소개되자 관객들은 이기광을 연호했고, 이에 화답하듯 이기광은 원조 차도남 스텝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Fiction’ 팀을 무대에서 만난 이기광은 “저 때문에 긴장을 할까봐 걱정된다”면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독려했다. 간단한 토크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무대 시작을 알린 이기광은 “남이 하는 ‘Fiction’을 볼 줄이야”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무대가 끝난 뒤에는 “흥미롭게 봤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와 함께 ‘Fiction’ 무대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기광은 다양한 무대를 소개하며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참가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며 몰입도를 높였고, 무대 후에는 소감 등의 추가 토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기광은 참가자들에게 “선배로서 형으로서 말하자면, 데뷔 15주년이 된 하이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다같이 웃으면서 활동하고 힘들 때도 뭉치니까 힘들었던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되더라. 모두가 어우러져서 무대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현재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며, 아시아 투어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메이크 메이트원’]
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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