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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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은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내년 4월까지 1년간 한국당뇨협회에 당뇨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후원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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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까지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상그룹은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내년 4월까지 1년간 한국당뇨협회에 당뇨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후원을 이어나간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지난 2021년 6월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면(1인분 150g) 기준 당류 0%로, 저당설계된 이 제품은 식이 조절이 필수인 당뇨환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박종섭 대상그룹 마케팅실장은 "한국당뇨협회와의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헬시플레저 열풍 속 저당과 제로당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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