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대구 청소년 대상 ICT·공공데이터 활용 교육

이수현 2024. 5.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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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22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청소년 대상'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2022년도부터 △청소년 교육·놀이공간 '들락날락' 조성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활동 △대구 초등학생 방과후 온라인 교육지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코딩, 정보보호, 스마트폰 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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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22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청소년 대상'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실시한 지역 청소년'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디지털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한 노트북, 컴퓨터 기자재를 활용해 챗지피티(ChatGPT)의 사용법과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실습하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진로 상담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챗GPT(ChatGPT)를 활용한 코딩 실습 등을 선정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2년도부터 △청소년 교육·놀이공간 '들락날락' 조성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활동 △대구 초등학생 방과후 온라인 교육지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코딩, 정보보호, 스마트폰 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경쟁 시대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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