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광주·전남 디자인산업 발전 어떻게?' 24일 토론회

김혜인 기자 2024. 5.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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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발맞춰 광주·전남 디자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AI시대 광주·전남디자인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 지역 디자인 산업을 되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어 제 20대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 조고미 이사장이 '지방 소멸시대 디자인 산업의 방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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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디자인산업 현황 돌아보고 대안 제시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AI시대에 발맞춰 광주·전남 디자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디자인진흥총연합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 1층 101호에서 '제6회 디자인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시대 광주·전남디자인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 지역 디자인 산업을 되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했다.

먼저 이순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전남디자인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 제 20대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 조고미 이사장이 '지방 소멸시대 디자인 산업의 방향'을 발표한다.

김귀성 광주디자인산업산학연협의회 회장과 신은주 호남디자인산업협회 회장이 각 'Gwangju Industrial Design Biennale'(광주산업디자인비엔날레), '호남디자인 산업화와 디자인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신웅주 한국공간디자인협회 회장도 토론회에 참석해 디자인 발전 방안에 대해 발언한다.

토론에는 맹은주 디자인하우스 디자인연구소 소장, 이진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공학과 교수, 한우성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가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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