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대형 건설사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나서볼까?

김동호 기자 2024. 5.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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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겪는 중소형 건설사 대비 안정성 갖춘 대형 건설사 선호 현상 심화
경기도 내 집 마련 고민 수요자라면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적극 노려볼 만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서울경제] 최근 부동산 업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중소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유동성 위기에 대한 얘기가 난무하자 수요자들은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건설사가 이른바 부도와 같은 위기에 당면하게 되면 수분양자들에게 미치는 파장은 매우 크다. 아파트를 짓던 시공사가 부도나거나 자금난으로 더 이상 공사를 진행할 여력이 없을 경우 대체 시공사를 구해야 하는데 현재는 업계의 침체로 새 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분양보증사고가 발생한 지 수 년이 지나도록 새 시공사를 찾지 못하다가 결국 공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어렵게 공사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수분양자들은 시공사 교체로 인한 사업기간 지연, 브랜드 가치 하락 등의 손실을 떠안아야 한다.

쉽게 말해 피해는 고스란히 수분양자들에게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몰리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가운데 6곳이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였으며, 이곳에 몰린 1순위 청약자만 9만6,598명에 달하는 사실은 대형 건설사의 선호 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대변해 준다.

부동산 전문가는 “선호현상이 집중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중소형 건설사 대비 자금여력, 신용등급, 시공과정 등은 물론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은 염두에 뒀다면 가급적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 혹은 분양에 나선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이라면, 이 가운데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보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인 DL건설의 시공과 KT&G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안정성이 보장된 데다가 다양한 특화 설계와 남다른 입지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로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HOUSE(C2 하우스)’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이에 전용면적 59㎡A 타입은 3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74㎡AㆍB, 79㎡A 타입은 △유모차 △자전거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전용면적 84㎡AㆍB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C 타입과 98㎡A 타입은 각각 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까지 별도로 제공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피트니스, 독서실,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에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도 단지 주변에 있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한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걸어서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이 다닐 금정역을 오갈 수 있다. 향후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삶의 질 향상, 집값 상승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 다수의 계열사가 위치해 있고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도 들어서 있다.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현재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이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 및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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