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株, 바이오포럼 개최 소식에 반등 성공…"HLB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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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불발로 주가가 급락한 HLB(028300) 그룹주가 바이오포럼 개최일에 반등하고 있다.
앞서 HLB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하는 '간암 1차 치료제'가 FDA에서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반등세는 HLB가 개최하는 제2회 HLB바이오포럼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포럼에는 FDA의 불승인의 원인이 된 중국 항서제약 관계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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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불발로 주가가 급락한 HLB(028300) 그룹주가 바이오포럼 개최일에 반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31분 HLB는 전일 대비 4500원(9.13%) 오른 5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HLB테라퓨틱스(115450) 9.53% △HLB글로벌(003580) 6.33% △HLB제약(047920) 6.24% △HLB이노베이션(024850) 3.59% △HLB생명과학(067630) 4.79% 등 그룹주 전반이 상승세다.
앞서 HLB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하는 '간암 1차 치료제'가 FDA에서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반등세는 HLB가 개최하는 제2회 HLB바이오포럼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포럼에는 FDA의 불승인의 원인이 된 중국 항서제약 관계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대응 방안 등이 포럼에서 제시될 거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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