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은 시민에게서 나온다”…박승원 광명시장의 ‘우리동네 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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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시장이 직접 18개 동을 돌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시장실은 박승원 시장이 민선 7기 시절인 2018년 처음 도입했다.
박 시장은 방문하는 동마다 △지역 현안 보고 △동 특성화사업·마을사업 시찰 △주요 기관·단체 소통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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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시장이 직접 18개 동을 돌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박 시장은 방문하는 동마다 △지역 현안 보고 △동 특성화사업·마을사업 시찰 △주요 기관·단체 소통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첫 방문지인 철산4동에선 주민자치회의 ‘철산4동 힐링음악회 및 나눔 플리마켓’에 참석해 주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어 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안 등을 듣고, 지역 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박 시장은 “좋은 정책은 시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시민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있는 지역 밀착형 정책,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현장을 뛰겠다”고 말했다.
광명=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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