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라쿠텐 비키서 109개국 6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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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는 방영 6주 차에도 130개국 1위를 달리고 있다.
라쿠텐 비키는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가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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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어 해외서도 폭발적 인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는 방영 6주 차에도 130개국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109개국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라쿠텐 비키는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가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21일 방송된 14화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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