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 최대 전기차 전시회에 '아이온' 전시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4~26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EES)'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EES는 유럽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다. 영국 전기차 산업에서 영향력이 있는 전기차 전문 매체 풀리 차지드가 주최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차 관련 1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후원사로 전시장 내에 부스를 운영하고 배너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홍보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스포츠실용차(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를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