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티켓, 24일 오후 2시 오픈

박준 기자 2024. 5.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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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파이널라운드(6월2일)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오는 6월2일 오후 3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에는 811명의 지원자 중 단 14명의 합격자만이 진출했다.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의 관람 예약은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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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심사위원 라인업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파이널라운드(6월2일)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23일 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실력파 배우를 배출하며 뮤지컬 배우 등용문의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환지, 이석준, 유주연, 김지훈 등 본 대회 출신으로 한국 뮤지컬의 주요 배우로 성장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심사로 진행한 1라운드를 거쳐 대면 심사 2라운드, 3라운드의 그룹 경연까지 치열한 과정을 넘어 대망의 파이널라운드에 도달했다.

오는 6월2일 오후 3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에는 811명의 지원자 중 단 14명의 합격자만이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중국 참가자 2명과 필리핀 참가자 1명의 숨은 실력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대상 1000만원(대구시장상)을 비롯해 총 상금 2400만원의 주인공이 가려질 파이널라운드에는 마이클 리 배우, 박칼린 음악감독, 성기윤 배우, 김보경 배우,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된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인 심사위원단이 발탁돼 뮤지컬 슈퍼 루키 탄생의 순간을 함께한다.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의 관람 예약은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는 채널A를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여러분이 성원해 주신 덕분에 DIMF 뮤지컬스타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남다른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역대급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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