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리가격 ‘뚝’…전선株 등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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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선주 등 구리 관련 주들이 장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온전선(000500)은 3.89% 하락 중이고, 대한전선(001440)도 3.49% 떨어지고 있다.
대원전선(006340)과 풍산(103140)은 각각 3.02%, 6.51%하락 중이다.
이구산업(025820)도 6.50% 내리는 등 구리 관련주 전반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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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구리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선주 등 구리 관련 주들이 장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KBI메탈(024840)은 전 거래일 대비 8.40% 하락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000500)은 3.89% 하락 중이고, 대한전선(001440)도 3.49% 떨어지고 있다. 대원전선(006340)과 풍산(103140)은 각각 3.02%, 6.51%하락 중이다. 이구산업(025820)도 6.50% 내리는 등 구리 관련주 전반이 약세다.
앞서 구리 가격은 공급 부족으로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등 급등한 바 있다. 이후 간밤 상승세가 꺾이며 급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구리 선물 가격은 1톤(t)당 1만409달러를 기록하며 약 4% 내려앉았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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