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숲 만끽"…KCC·미래환경協 '유아숲체험원 보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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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수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에 페인트 도장 등을 진행했다.
KCC는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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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002380)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수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에 페인트 도장 등을 진행했다. KCC는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시설로 △야외체험학습장 △대피 시설 △안전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KCC는 페인트 '로얄우드 스테인'과 '숲으로 올인원' 등을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목재는 장시간 수분과 공기에 노출하면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로얄우드 스테인'을 칠하게 되면 목재 고유의 미관을 살리면서 표면을 코팅해 안전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으로 올인원 페인트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색깔로 목재 시설물 도색도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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