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숲 만끽"…KCC·미래환경協 '유아숲체험원 보수' 앞장

김민석 기자 2024. 5.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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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수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에 페인트 도장 등을 진행했다.

KCC는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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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시설과 구조물에 페인트 '로얄우드·숲으로 올인원' 도장 지원
KCC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강남 해찬솔 유아숲체험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CC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002380)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수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에 페인트 도장 등을 진행했다. KCC는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시설로 △야외체험학습장 △대피 시설 △안전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KCC는 페인트 '로얄우드 스테인'과 '숲으로 올인원' 등을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목재는 장시간 수분과 공기에 노출하면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로얄우드 스테인'을 칠하게 되면 목재 고유의 미관을 살리면서 표면을 코팅해 안전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으로 올인원 페인트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색깔로 목재 시설물 도색도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송파 장지 유아숲의 시설과 구조물을 보수 시공 하고 있다.(KCC 제공)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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