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채상병 특검 관철위해 역량 집중”

윤승옥 2024. 5. 23. 09: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제22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관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22대 총선 당선인들은 이날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22대 국회 운영 방향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비롯한 개혁 법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극화와 기후위기, 인구소멸, 디지털 전환과 같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당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