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 투어스, 6월 24일 '첫만남' 이을 여름 감성으로 컴백

서지현 기자 2024. 5.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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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투어스(TWS)가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투어스는 23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 6월 24일 컴백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투어스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교정을 거니는 모습, 수박을 크게 한 입 베어문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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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 사진=플레디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인 투어스(TWS)가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투어스는 23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 6월 24일 컴백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텅 빈 교실과 매미 울음 소리만 가득한 농구 코트에서 시작된다. 이어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경쾌한 음악이 재생되고, 구름 사이로 유성이 떨어진다.

이와 함께 투어스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교정을 거니는 모습, 수박을 크게 한 입 베어문다.

이어 멤버들은 바닷가를 향해 내달린다. 동시에 화면에는 '24.06.24'라는 숫자가 떠올라 이들 새 앨범 발매일을 암시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올해 1월 발매된 이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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