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야"… 대전 30도 등 전국 초여름 날씨

김민 기자 2024. 5.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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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6도, 인천 16.4도, 대전 19.3도, 광주 21.7도, 대구 22도, 울산 22.5도, 부산 22.8도다.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6도 등이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대전, 충북, 광주, 전북, 영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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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대전 한 횡단 보도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대전일보DB.

23일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6도, 인천 16.4도, 대전 19.3도, 광주 21.7도, 대구 22도, 울산 22.5도, 부산 22.8도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인 가운데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28도 안팎으로 덥겠다.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6도 등이다.

특히 이날 충남과 전남 오존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대전, 충북, 광주, 전북, 영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다.

한낮 자외선도 강하겠으니 바깥 활동 계획이 있다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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