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브랜드 상장 첫날 주가 200%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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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 플랫폼 노브랜드(145170) 주가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노브랜드 주가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06.43%(2만8250원) 오른 4만2550원을 기록중이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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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 플랫폼 노브랜드(145170) 주가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노브랜드 주가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06.43%(2만8250원) 오른 4만2550원을 기록중이다.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유명 패션 브랜드의 의류를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하는 기업이다. 현재 타겟과 월마트 등 대형 할인점 브랜드는 물론 갭, 리바이스, H&M 등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와 랙앤본, 에일린피셔 등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459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이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071.41: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브랜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생산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및 신규 고객사 유치 목적의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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