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매파 FOMC 회의록'에 1,360원대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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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 후반에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4.0원 상승한 1,366.9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366.9원에 출발해 1,3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시장 예상보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이었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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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23일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 후반에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4.0원 상승한 1,366.9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366.9원에 출발해 1,3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시장 예상보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이었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강세를 보였다.
FOMC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8% 상승한 104.94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65.7%에서 61.5%로 낮추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2.2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1.26원보다 0.98원 높아졌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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