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매파 FOMC 회의록'에 1,360원대 상승 출발

오지은 2024. 5. 23.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 후반에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4.0원 상승한 1,366.9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366.9원에 출발해 1,3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시장 예상보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이었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강세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승 개장한 원달러 환율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스크린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로 출발했다. 2024.5.22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23일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 후반에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4.0원 상승한 1,366.9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366.9원에 출발해 1,3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시장 예상보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이었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강세를 보였다.

FOMC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8% 상승한 104.94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65.7%에서 61.5%로 낮추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2.2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1.26원보다 0.98원 높아졌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