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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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이날부터 다음 달 초까지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동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싱싱세종수박은 2018년부터 맛찬동이수박에서 세종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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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이날부터 다음 달 초까지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동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싱싱세종수박은 2018년부터 맛찬동이수박에서 세종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판매되고 있다.
싱싱세종수박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되며, 다른 수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11.5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만 선별, 출하된다.
수박의 출하 시기가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인 만큼 출하 기간 내에서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꾸준히 발굴해 답례품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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