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공익 직무 종사자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곽시열 기자 2024. 5. 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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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22일 울산도서관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보훈 어르신 대상 마당극 관람, 여름방학 맞이 아동센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 체험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노사는 2010년부터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울산 지역사회에 누적 지원금 5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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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22일 울산도서관에서 마련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공익직무 종사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는 22일 울산도서관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연사로 나서 청중과 소통하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보훈 어르신 대상 마당극 관람, 여름방학 맞이 아동센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 체험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2010년부터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울산 지역사회에 누적 지원금 5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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