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일본 소도시 직항 항공권 '최대 반값' 선착순 할인

항공권 최대 50%, 호텔 최대 20% 선착순 할인쿠폰

일본 소도시 여행(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6월5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일본 소도시 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을 열고 직항 항공권 최대 반값 선착순 할인 등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주요 소도시 왕복 항공권을 유류세, 세금 포함 8만 원대부터 장만할 수 있다.

단독 혜택으로 매일 자정 소도시 전 노선 직항 항공권 최대 50% 할인쿠폰(최대 10만 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

항공사별 특별가, 최대 10% 카드사 즉시할인 등 혜택도 있다.

호텔 전용 최대 20% 선착순 할인쿠폰(최대 5만 원 할인)을 준비했다. 대표상품은 △마쓰야마 ANA 크라운 플라자, IHG 호텔 △미야코지마 호텔 브리즈베이 마리나 △시즈오카 호텔 그랜드 힐스 시즈오카 등이다.

패키지, 에어텔을 최대 20% 즉시할인가에 판매하며 5% 중복 할인쿠폰, 결제사 추가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가고시마, 구마모토 등 골프여행 상품은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가고 싶은 소도시 여행지와 이유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블로그에 홍보한 뒤 해당 URL을 티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4명을 추첨해 항공권을 살 때 쓸 수 있는 총 100만 원 상당 특별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6월 마지막 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