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슬라 유럽판매 부진 속 2차전지주 약세
김인경 2024. 5.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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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약세에 23일 2차전지주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47%) 내린 20만1000원에, 에코프로(086520)는 1100원(1.13%) 하락한 9만6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에 테슬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약해지며 주가는 3.5% 내렸고, 국내에서도 2차전지주를 둘러싼 우려가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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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테슬라의 약세에 23일 2차전지주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47%) 내린 20만1000원에, 에코프로(086520)는 1100원(1.13%) 하락한 9만6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0.96% 내린 36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엘앤에프(066970)는 1200원(0.78%) 하락해 15만2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테슬라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체에서 신차 1만3951대를 등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이에 테슬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약해지며 주가는 3.5% 내렸고, 국내에서도 2차전지주를 둘러싼 우려가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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