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대영 앵커, 정치 뉴스쇼로 컴백..5월27일 첫방[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2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가 정통 정치 뉴스쇼 '오대영 라이브'를 선보인다.

진행은 뉴스룸 메인 앵커 출신 오대영 기자가 맡는다.

오대영 앵커는 정치와 사회 분야 등을 취재해왔고 2021년~2022년 JTBC 뉴스룸 앵커, 2016년~2019년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를 맡은 바 있다.

오대영 앵커는 "질문이 곧 뉴스가 된다는 믿음으로 시청자를 대신해 속 시원하게 물어보겠다"며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방송인 만큼 각오가 더욱 비장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JTBC
JTBC가 정통 정치 뉴스쇼 ‘오대영 라이브’를 선보인다.

첫 방송은 5월 27일로 이후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JTBC에서 방영된다. 진행은 뉴스룸 메인 앵커 출신 오대영 기자가 맡는다. 또한 앵커가 CP(총괄PD)를 겸해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다.

‘오대영 라이브’의 슬로건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이다. 그날그날 제일 뜨거운 이슈를 3개로 추려 브리핑하고, 패널들과 함께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패널 구성은 22대 총선 결과로 달라진 정치 지형을 그대로 반영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에 몸담은 4명의 정치인이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방식을 최초로 시도한다. 시청자들이 이슈를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다.

인터뷰 코너인 ‘단도직입’도 운영한다. 뉴스의 한가운데 선 인물과 스튜디오에서 심층 대담을 하는데, 방송 첫날에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연 예정이다.

오대영 앵커는 정치와 사회 분야 등을 취재해왔고 2021년~2022년 JTBC 뉴스룸 앵커, 2016년~2019년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를 맡은 바 있다.

2018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기자로 전직해 활약해온 이수진 앵커도 ‘이슈 브리핑’을 함께 진행한다. 제작진은 “이 앵커는 사내 오디션에서 두 차례나 1위에 올랐던 준비된 앵커”라고 설명했다.

오대영 앵커는 “질문이 곧 뉴스가 된다는 믿음으로 시청자를 대신해 속 시원하게 물어보겠다”며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방송인 만큼 각오가 더욱 비장하다”고 밝혔다.

‘오대영 라이브’는 본 방송과 동시에 JTBC News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생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