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인기 메뉴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홀케이크로 출시

하루 평균 9000개 팔리던 메뉴…'베리 아박 홀케이크' 한정 판매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인기 메뉴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을 홀케이크 버전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기존 '떠먹는 아박'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출시된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은 출시 2주 만에 10 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최근 누적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에 약 9000개의 케이크가 팔린 수치로, 케이크 신메뉴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목표치 대비 약 300%의 판매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소비자들의 홀케이크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홀케이크 버전 한정 출시를 결정했다.

베리 아박 홀케이크는 기존 제품인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의 사이즈를 키우면서 케이크 상단에 크랜베리 토핑을 추가해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베리 마스카포네 크림 시트 사이에는 블랙 초코 쿠키와 큐브 치즈 케이크를 쌓고, 딸기 꿀리로 딸기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을 더해 가벼우면서도 상큼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뤘다.

베리 아박 홀케이크는 이날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앱을 통한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베리 아박 홀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