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전남도, 박람회 참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친환경·유기농식품의 생산·유통·소비에 관한 홍보와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지역 8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고, 생산자에게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품질 향상 및 품목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친환경·유기농식품의 생산·유통·소비에 관한 홍보와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지역 8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로,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친환경·유기농산물, 건강식품 및 유기농자재, 친환경가공품 등이 전시되며 전국 친환경 업체, 단체, 기관이 참가한다. 또 부산국제식품대전, 홈테이블데코페어, 부산커피쇼와 동시에 개최돼 총 400개사, 800부스 규모의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전남 8개 업체는 순천 쌍지뜰전통식품과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고흥 친환경농업협회, 보성 우리원, 화순 오곡발효마을, 강진 다산청정미영농조합법인, 해남 땅끝애돈인과 땅끝유기한우다. 이들 업체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고, 생산자에게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품질 향상 및 품목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